탄산음료,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추천
올해 상반기부터 금주를 하고 있습니다.
몸이 알코올을 거부하고, 숙취도 싫고...
그래서 알코올 대체 음료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맛있는 탄산음료와 무알콜 맥주, 논알코올 맥주를 알게 되었습니다.
탄산음료 추천
산펠레그리노

가장 먼저 찾아낸 산펠레그리노입니다.

어마어마한 탄산 보이시나요?
맛도 정말 대박입니다.
개당 1,000원정도 하니,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개당 500원 정도 합니다.
지인이 추천해준 탄산음료인데요.
양도 250ml정도로,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추천
무알콜 맥주
무알콜 맥주란?
국내 주류법상 알코올 함량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은 도수 1% 미만인 비알코올 음료와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도수 0%의 무알콜 음료를 아우르는 성인용 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와 하이트 제로가 알코올이 0.00%인 무알콜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가 더 맛있었습니다.
실제 맥주 마시는 느낌???
논알코올 맥주
논알코올 맥주란?
도수 1% 미만일 경우 논알코올음료에 해당

마트에 있던 논알콜 종류입니다.
클라우드는 0.00%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이렇게 0.00%라고 쓰여있는 맥주가 무알코올 맥주입니다.
옆에 있는 카스 제로는 0.0%라고 되어 있는데요.
정확히 따지자면, 카스 제로는 알코올 도수가 0.05%인 논알코올 맥주입니다.
소수 둘째자리까지 0으로 되어 있는 0.00%가 완전 무알콜 맥주
소수 첫째자리까지 0으로 되어 있는 0.0%가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와 하이즈 제로는 쿠팡에서 판매하는데요.
쿠팡에서는 판매하지 않는군요.
네이버에서만 판매중입니다.
아마도 소량이라도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쿠팡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당수의 무알코올 맥주에는 0.5% 이하 정도의 알코올은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천연 과일주스도 자연발효에 의해 0.5% 정도의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0.00%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 알코올은 0.001%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간이 좋지 않아 가급적 0.00% 무알콜 맥주를 지향하지만~
간혹 0.0%의 논알코올 맥주 정도는 간에서 해독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히 마시고는 있습니다.ㅋ
간혹 맥주가 당길 때 그나마 위로가 되는 음료들을 소개해봤습니다.
맛은 개인별로 달라서 평가하기 어렵지만, 역시나 알코올이 소량이라도 들어가 있어야 맛있긴 하네요.
하나씩 구입해서 드셔 보시고, 본인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이네캔과 크롬바커 논알코올 맥주가 맛있다고 해서 조만간 구입해서 마셔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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